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산 전자상가 (문단 편집) == 철거 후 [[재개발]], 결말(?) == 용산 전자상가는 꾀죄죄해진 외관에서 볼 수 있듯 [[리모델링]]이고 [[재건축]]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노후 건물이라 30년 내구연한 일몰에 따라 [[2020년]]까지는 전면 철거 후 [[재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들은 터미널상가처럼 순차적으로 재개발될 예정으로, 대부분 지구를 [[호텔]]이나 [[전시장]](컨벤션센터) 등으로 재개발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맞추려는건데,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부활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2010년대 중반 들어 용산 전자상가에 신규로 입점하는 점포는 사실상 끊겼으며, 선인, 나진, 도깨비 등도 군데군데 공실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용던에 있는 점포들도 하나 둘 이전을 준비중이다. [[서울특별시]]에서는 늦어도 [[2019년]]까지는 용산을 한국의 [[롯폰기]]나 [[오다이바]], 미국으로 치면 [[경방 타임스퀘어|타임 스퀘어]] 같은 초대형 업무/상업지구로 재개발하려는 청사진을 그리고 추진 중인데,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무산으로 일단 주춤한 상태다. 하지만 [[2016년]] 용산 미군기지 반환에 따라 다시 용산 전역을 재개발하는 계획이 시동이 붙을 것으로 보여 용산 전자상가의 전면 철거는 늦어도 [[2020년]]까지 완료된다고 한다. 선인상가, 나진상가, 전자랜드 방면은 용산역 면세점과 연계한 전자제품 관광코스와 창업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점은 [[일본]] [[아키하바라]]도 비슷한 상황인데, 소토칸다 대로변은 일견 용산과는 비교도 안되는 깔끔하고 화려해보이는 모습에 그럴싸하지만 대로변 뒤의 골목(ex. 정크거리 골목)은 대로변과 비교해서 다소 올드한 느낌 역시 없지 않다. 도쿄도에서 아키하바라 역전을 중심으로 고층빌딩을 올리며 첨단 IT단지로 육성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 일환으로 그 유명한 라디오회관이 리모델링 되었다. 용산은 엔비디아의 [[GeForce 30]] 시리즈 발표로 인해 많은 수의 전자상가가 문을 닫을 수도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